안녕하세요! 오늘의 헤일리 매거진은 주방에서 빛나는 알레시 와인오프너를 소개할게요. 몇 주전 생일선물로 지야에게 선물받은 제품인데요. 알레시 하면 너무나 유명한 디자인들이 많은데 그중 유명한 제품이 바로 알레시 와인오프너! 안나 라는 디자인이 있는데 안나의 남자친구가 바로 알레산드로 라고 하네요. 그런 세계관 때문에 더욱 재미있는 디자인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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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시 와인오프너 – 가격
알레시 알레산드로 엠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90,000원 입니다. 요즘은 해외 브랜드를 직구로 구매하거나 최저가 검색해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니 최저가를 확인 후 정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알레시로고를 클릭하시면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알레시 와인오프너 – 개봉기
지야에게 선물받은 알레시 와인오프너 알레산드로 컬러는 옐로우 블랙이에요. 제가 평소에 노란색을 많이 좋아해서 친구들이 잘알고 있거든요.
“언니 생일선물 갖고 싶은거 없어? 내가 이것저것 골라 봤는데.” 라면서 연락온 친구의 귀여운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내가 좋아하는 컬러를 생각하면 골랐을 거라고 생각하니 괜히 글쓰면서 뭉클하네요. 누군가를 위한 선물을 고를때 그사람의 취향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건 그 만큼 친밀하고 상대를 잘 알고 있다는 뜻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평소에 고맙다고 말도 못하고, 자주 고맙다고 표현해야지..)
사진 보다 실물이 더 귀엽고 예쁜 제품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기존에 있는 안나보다 알레산드로가 동글동글한게 마음에 들어요.
알레시 와인오프너 – 사용방법
알레시 와인오프너 알레산드로는 와인 코르크 위에 제품 하부를 고정하고 알레산드로의 머리를 돌려주세요! 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하죠!
아직 와인 마실일이 없어서 사용하지 않았지만 너무 예뻐서 주방 인테리어 소품이 되었어요
왜이렇게 귀여운거람?
생일 선물로 이렇게 특별한 디자인의 제품을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선물하면 뭔가 딱 정해져 있는 느낌이 강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립밤, 핸드크림, 향수, 핸드워시, 기프티콘 처럼 선물느낌 강한 제품들을 받으면 기억에 잘 남지 않는데 이런 센스있는 선물은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오늘의 포스팅으로 이야기해 본 알레시 와인오프너 알레산드로, 마음에 드셨나요?